체조하는 여자친구를 둔 남자의 고민

ㅋㅋㅋ 나도 한창때는 2일간 15번씩 했었는데 그 다음부턴 거의 좀비상태가 되던데..힘내라..ㅅㅂ..ㅋㅋㅋ

최고기록 12시간에 12번. 부심부리는게 아니고, 그때 그 여자 외에는 텔 한번 가면 2~3번 하거나 아무리 많이해도 숙박하는동안 5번 정도였는데. 10번 넘는건 평생 한번의 경험이었음. 생각보다 인간의 한계가 무한하더라 (위 본문 보고 말도 안된다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까봐 댓달고감)

연애 초기 잠깐 타오를때면 몰라도 계속 저러면 걍 헤어져야지. 버티다가 골로 간다.

댓글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
체조라.. 좋겠다

난 한번이 40분 정도라....두번도 무리...

나 한참 왕성할 고2때 하루 5-6번정도
곳도 일주일동안 못하다 썰어서 그렇지 글쓴이는 시발 ㅋㅋㅋㅋ

운동하는 친구라 체력이 좋나보네. 똘똘이만으로 힘드니 기구를 써보는건 어떨까.

못하면 남자친구짤리겟네..열심히해

연속으로하면 세번째는 거의 정액이 안나와요
저도 하루에 7번한적이 있는데
그 다음날 허리가 나가서 병원에서 찾았네요
그리고 여친이 저정도면....기구추천입니다

지랄

저거 졸라 문제 아니냐
어쩌다가 한이틀이야 하다고 해도 계속 저러면 죽겠네
아니면 딴 남자 만날려고 하던가

너도 나도 왕년에 잘했다는 병신 무용담들 ㅋㅋㅋ
지금 저렇게 하는 새끼는 모두 멸종당하고 없냐
어케 다 옛날에만 했다그러고 지금은 없지? ㅋㅋㅋㅋ

지금은 결혼하고 일하고 집안일도 하고 그러다보니 몸관리도 안되고 하니 그렇지.
하도 그때 열심히 써서 딱히 미련도 없고..
그리고 지금 절륜하게 들고 뛰고 하는 인간이 여기다 글 쓰고 있겠음? 다른거 쓰고 있겠지.
와이프가 살림과 육아에 찌들어서인지 성욕도 감퇴해서
하루에 몇번씩 할 수 있어도 할 일이 없음.
하자고 졸라봤자 마누라 괴롭히기밖에 안되서
일부러 정력을 줄였음. 적당한 욕구가 지속적인 관계에는 훨씬 유익하기도 하고..
보통은 해봤다는 사람들..정말로 해볼만큼 해본경우 많음
나도 그런 글들 읽다가 의학서적점 뒤져보면서 하나씩 따라해봤다가 정말로 됐던 경우인거고..

그리고 뭘 멸종해. 지금도 그런식으로 사는 인간들 제법 됨.
ㅡㅡ

나름의 고민에 서로가 가진 경험담들 나누고 하는거지.

일단 댓글은 지움.

사정을 하지않으면 다해결되는거아니냐 남자입장에선?사정할거같으면 잠깐 쉬었다 하자고하는 지혜를 발휘하자

그런거 자꾸 하면 그게 버릇되서 지루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