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전문 류재언 변호사가 하이브 & 민희진에 관해 쓴 글

회사에 선악이 어딧어요

어떤 누군가는 일반회사원 약자코스프레를 하긴했죠

재네들은 김앤장이라구요. 세종을 선임하면서

능력 있다고 너무 풀어준 방시혁 잘못이죠.

뭐 본인은 박진영한테 좋은 대우 받은 경험도 있으니 레이블 해주면 본인처럼 모범적인 독립 사례가 될 줄 알았나 보죠

나도 솔직히 비슷힌 생긱을 하다가 하이브 언플이 점점 이해가 안가던데
회사 대표가 외국계 투비회사랑 붙어서 배임?? .
그건 첨부터 하이브의 프레임이였고 민희진쪽에서는 투자받는거리하면 할 말없겠다 싶던데
전에 피프티건으로 초반 하이브의 피해자 프레임에 빠져서 본질을 간괴못했음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본인이 기자회견에서 투자자 만난 적 없다고 그랬는데?

1.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습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됩니다. 더구나 대화를 나눈 상대인 부대표는 공인회계사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지니고 있으며, 하이브의 상장 업무와 다수의 M&A를 진행한 인물입니다. 또한 회사의 재무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어도어의 핵심 경영진입니다. 이런 부대표가 대표이사의 발언을 업무일지에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고 적기도 했습니다. 결코 농담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미 풋옵션 행사로 획득할수 있는 금액을 계산하고, 행동 시기까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권리침해소송, 투자사, 여론전 등의 용어가 적시된 문건이 여러 건 발견된 것을 농담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려 해서는 안됩니다. 부대표에게 "이건 사담 한 것으로 처리해야 해"라고 지시한 기록까지 있습니다.

이게 기자회견 이후 하이브 입장문인데 그전에 카톡으로 사담(?) 주고받은 거 공개 했었음
그래서 증거로 배임으로 판결이 가냐 안가냐 문제지 어도어 갖고 싶어 한 건 맞음

아니 내말은 하이브에서 주장한걸 말하는거라고 흥분하지마
하이브 프레임이라고 대체 상대방이 무슨 말하는지 이해는 하고 말하자
첨부터 하이브 언플 프레임에 본질을 못보고 간과했다잖아

뭐라는거야;;
하이브가 한 언플이 이해가 안간다며
이런이런 회사랑 뭐 하려한다는 의심스런 정황이 있다고 한 하이브에 민씨가 투자받으려고 했다고 하면 배임이 아니라고??
하이브가 피해자인척 해서 무슨 본질을 간과했다고?? 민씨가 피해자인 본질??

아 난독이냐
아님 인정하기 싫어서 못본척하는거냐 내말이 어렵니??
하이브 언플하는게 무리수잖아 무리하게 진행하는 언론플레이가 이해안가다니깐 뭔 개소리야
짐 지금 민희진이 외국자본 끌어들인거며 무당이며 그게 다 하이브발 언론기사잖아
굳이 초반 그런 언플에 프레임씌운 하이브가 이상하디는데 뭔 개소리야

본인이 글을 거지같이 써놓고 난독 ㅋㅋ
하이브 주장은 민희진이 이런이런 정황으로 회사를 먹으려했다 무당얘기는 이런거에 의존하니 대표자질이 없다 본질 다 들어있는데? 그걸 민희진은 본인 의견대로 반박했고
증거도 없이 거짓언플 피해자 행세한 것도 아닌데 님이 쓴 건 그냥 하이브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속았다고 쓴 거 밖에 더 됨? 본문 15번처럼 왜 무리하지? 하고 싶었던 거면 앞으로 님은 본질만 쓰세요 못 알아먹겠으니까

아 진짜 병맛같다.
지가 못 알아보고 초딩이냐 사회생활가능해?
혼자 급발진하더니 남탓 오지네
저것도 이해 못하면 진짜 어케하냐 본문 글도 김앤장의 언플과 프레임을 지적하고 나도 이에 동조하며 내가 답글
단 사람에게 초반 나도 그와 같았지만 점점 언플이 이상하게 하다는걸 말하는데 ㅋㅋㅋㅋ 아 웃긴다
아 진짜 병맛이다

급발진의 좋은 예

본문처럼 김앤장에서 이상한 전략으로 경영권 찬탈과 여러가지 민희진 개인적인것까지 무리하게 프레임으로 씌운거같아요.

지금 어도어 이사가 다 친민희진사람들이라 하이브에서 이사회로 민희진을 대표자리에서 물러니게 할수없고 민희진은 또 회사를 가져올수없는 구조라고하네요. 그냥 시궁창 싸움

물론 성공할거라 예상은 했겠지만 방시혁 예상보다 민희진이 너무 대박을 치는바람에
방시혁이 좀 질투한거 같음
거기에 안그래도 안하무인인 민희진이 뉴진스 대박이후에 더 설쳐대니까
장기적으로는 하이브에서 민희진을 쳐내기로 플랜을 짠거 같은데

민희진이 올초에 주주계약으로 트집잡고 주식옵션 배율을 과하게 요구하는게
하이브의 민희진 배제계획을 좀 앞당겼고 뉴진스 컴백도 얼마 안남아서 그전에 일을 끝내야겠다 싶었나봄
그렇게 뭐 꼬투리 잡을거 없나하고 이거저거 뒤져보다가

그 '사담으로한 경영권 찬탈계획'을 발견하고 이걸로 어떻게 엮어보자하면서 나섰고....